▲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좋은이웃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어버이 날 카네이션 나눔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100가구에 카네이션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홀로 어버이 날을 보낼 독거 어르신 및 노령 부부가구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의 후원과 좋은이웃들 지원사업으로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직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카네이션 전달을 비롯한 취약가구에는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식료품 꾸러미가 함께 지원됐으며, 말벗봉사활동 및 안전안부확인도 병행됐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정문균 지사장은 “매년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고립되어있는 관내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꾸준한 업무협조를 통하여 앞으로도 많은 지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외로이 어버이 날을 보내실 취약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노형권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버이 날이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