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노람뜰 순환데크로 안전 점검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평창군은 봄철을 맞아 산림휴양 시설물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데크로 이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람뜰 순환데크로 안점점검 용역’을 시행한다.

점검은 6월말까지 진행되며 데크로에 내재되어 있는 파손, 균열, 부식 등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안전시설 설치 등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후속 조치계획을 마련해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평소 주민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트래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