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 시장이 7월 24일, 강릉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민선 8기 도정 대표 공약 중 하나이자 영동 및 영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영동·남부권 정책 기획 및 조정, 종합계획 수립, 탄소·수소 등 전략산업 육성, 디지털산업 및 폐광·탄광지역 발전에 관한 사항, 관광 정책·산업, 해양수산 정책·산업육성 총괄, 민원업무 등을 주요 업무로 담당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개청식에 참석한 뒤 "영동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당원특별자치도의 행보에 속초시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외에도 김진태 도지사와 권혁열 의장 및 도의원, 김홍규 강릉시장, 원강수 원주시장을 포함하여 도내 시장 군수, 2청사 직원을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참걱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