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속초시 관내 새마을금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마을금고 일부 지점의 부실 대출 탓에 뱅크런(대량 현금 인출) 사태가 촉발되자 다수 국민의 금융 안전 우려가 커진 것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속초시 관내 새마을금고는 안전하다. 속초시민의 평소와 같은 금융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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