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17일 새벽, 장마철 폭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곳곳의 재난 대비에 나섰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지난 목요일, 폭우로 속초시 조양동 건물 간판이 떨어져 내렸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속초시는 관내 폭우 피해를 막고자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병선 시장은 지난 금요일에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병선 시장은 "재난은 무리할 정도로 대비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른 시각부터 폭우 피해 예방에 직접 나선 것에 감사하다"라며, 이병선 시장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도 있다.
※ 관련 기사: 이병선 속초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 현장 안전 점검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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