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을 준비하는 플라이 강원이 또다시 난항에 부딪혔다. AOC효력 정지 가능성 이슈에 이어 임금체불, 20억 인건비 지원 논란까지 대내외적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20일부터 올해 7월 12일까지 플라이강원의 임금 체불과 관련해 접수된 진정 건은 151건으로 일부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현재까지 누적된 임금 체불이 50억 원을 넘어섰고 일부 전·현직 직원들은 임금 체불에 대한 진정에 이어 형사 소송까지 벌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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