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창공을 날아오를 것으로 보였던 플라이 강원의 기업 회생 절차가 난항에 부딪쳤다. 가장 큰 관건은 AOC 자격 유지 여부다. 이 자격이 박탈되면 영영 운항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은 지난달 30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던 운항 최소 투자금 50억원을 이달 3일까지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매수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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