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 중앙시장로 불법 주정차·적치물 집중단속… 9월 1일부터 전격 가동 결착

8월 말까지 사전 홍보·계도 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

장덕호 (hellohi0322@gmail.com) | 기사입력 2026/08/26 [08:18]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 중앙시장로 불법 주정차·적치물 집중단속… 9월 1일부터 전격 가동 결착

8월 말까지 사전 홍보·계도 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

장덕호 | 입력 : 2026/08/26 [08:18]

 

▲ 8월 말까지 사전 홍보·계도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시가 전통시장 일원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화재·대설 등 비상상황 시 긴급차량의 통행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속초관광수산시장 중앙시장로 일방통행 구간을 비롯한 관내 12개 주요 구간의 불법 주정차 단속과 노상 적치물 정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집중 계도 및 상인회 합동 캠페인을 거친 뒤 고정식 단속 카메라 59개소와 주행형 차량 3대를 전면 투입해 보행 안전과 도로 본래의 통행 기능을 온전히 결착한 실리주의 교통안전·도시환경 정비 자치 행정이다.

 

새마을금고~국민은행 일방통행 집중관리구간 셋팅… 고정식 59곳·이동식 3대 단속망 가동 결착

이번 특별 단속은 장시간 상습 불법 주정차와 도로변 무단 적치물로 인해 보행 공간이 협소해지고 대형 소방차 진입과 겨울철 제설 작업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단행됐다.

 

시는 원활한 도로 흐름 확보를 위해 핵심 관리 체계를 구동한다.

 

중앙시장로 일방통행 집중관리구간 셋팅: 새마을금고에서 국민은행 방면 일방통행로를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차도 위 적치물은 즉시 철거하고 보도 위 적치물은 자진 철거를 지속 유도한다.

 

첨단 단속 인프라 62개 채널 풀가동: 관내 고정식 단속 CCTV 59개소와 이동식 단속차량 3대를 총동원해 상습 민원 유발지 및 병목 구간을 빈틈없이 단속한다.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사전 계도 결착: 8월 25일 상인회와 관련 3개 부서(지역경제과·건설과·교통과)가 합동 캠페인을 펼쳤으며, 8월 31일까지 현수막·안내방송 등을 통해 상인과 시민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낸다.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및 보행자 중심 명품 거리 조성

속초시는 9월 본격 시행 이후에도 불법 주정차 및 적치물 발생 현황, 교통 흐름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보행자와 차량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주 속초시 교통과장은 “불법 주정차와 노상 적치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화재 등 응급 재난 시 생명선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단속에 앞서 충분한 계도를 진행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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