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 내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에 좋다. 강릉을 포함한 동해안은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28도, 산지 24∼25도, 동해안 28∼31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내륙과 산지는 오후 한때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내륙과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충일이자 절기 망종인 6일 역시 제주와 전남 남해안을 제외하면 전국이 대체로 맑고, 당분간 낮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