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6월 1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산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대관령, 태백) 23∼25도, 동해안 26∼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해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일 오후(12~18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산지에 소나기가 예상되며,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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