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음식과 예술의 만남, 팝업스토어’운영
윤아름 기자 | 입력 : 2023/05/18 [11:49]
▲ 철원군‘음식과 예술의 만남, 팝업스토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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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철원군이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수도권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철원군은 5월 20일 고석정꽃밭 개장에 맞춰 철원米(미)술관에서 음식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팝업전시관을 개장한다. 철원의 오대쌀,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음식들,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전국 신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철원군은 5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탈롱(T’alon)에서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한 자등리 프로젝트를 개장한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난 4월 21일부터 음식과 예술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철원의 食’이 열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행사는 철원을 보고 느끼려 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철원에 뿌리를 내린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며, “철원오대쌀을 원물 판매뿐만 아니라, 오대쌀밥과 철원 식(食)문화 초점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육성하여, 한 그릇에 담긴 철원의 자연과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철원 식(食)문화의 브랜드 효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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