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 도경계 환경 정비사업 추진
차민철 기자 | 입력 : 2023/05/15 [17:17]
▲ 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 도경계 환경 정비사업 추진
|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최근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장 및 철원역사공원 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방문하고 있어 철원군의 관문인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 도경계 노후된 조형물 및 주변시설을 정비하여 철원군의 이미지 개선하고자 총사업비는 9억원으로 강원도 경관디자인공모사업에 선정 도비 2억 5천만원 확보하여 국도43호선 도경계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경계 조형물은 한탄강 주상절리와 두루미를 모티브로 철원의 대표적인 이미지 형상화하여 철원군 경관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철원군은 이번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철원 방문객들에게 철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주변의 수려한 관광자원과의 시너지효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