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부담 덜고 꿈 향해 달린다”… 속초시, 2026년 애향장학생 80명 선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동주민센터 접수

장덕호 (hellohi0322@gmail.com) | 기사입력 2026/06/30 [08:31]

“학비 부담 덜고 꿈 향해 달린다”… 속초시, 2026년 애향장학생 80명 선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동주민센터 접수

장덕호 | 입력 : 2026/06/30 [08:31]

 

▲ 속초시청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시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도 속초시 애향장학생’ 선발에 본격 착수한다. 올해 애향장학생은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정예 학생들에게는 1인당 생활비 1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장학 실탄이 전격 지원된다.

 

총 80명에게 생활비 100만 원씩 사격… 신입생 3등급·재학생 3.0 이상 컷오프

이번 장학 사업은 등록금 보조라는 과거의 일차원적 제한을 넘어,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주거·생활 안녕을 보장하기 위한 '현찰성 실리 복지 농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6일 월요일부터 10일 금요일까지 단 5일간 전개된다.

 

지원 및 선발 가이드라인: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속초시 영토 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다.

 

체급별 성적 스크리닝: 대학 신입생의 경우 고교 3학년 전 과목(예체능 제외) 내신 성적이 3등급 이내이거나, 수능 응시영역별 1등급 1개 이상, 또는 검정고시 평균 90점 이상이어야 한다. 대학 재학생은 직전 학년 평균 성적이 3.0 이상인 신청자 중 깐깐한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예체능 및 기능 분야 특기생은 전국 또는 도 단위 대회 입상 경력이 필수다.

 

장학금을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원스톱 창구에 신청 서류를 무결점하게 제출하면 된다. 세부 매뉴얼은 속초시청 공식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교육가족지원과 내선망을 통해 실시간 스캔할 수 있다.

 

2009년 이후 1,111명에게 9.9억 사격… 양양학사 ‘학점 대박’ 기조와 영북권 상생 공조

속초시는 지난 2008년 애향장학회를 설치한 이래,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11명의 로컬 기객에게 9억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의 굳건한 주춧돌을 놓아왔다.

 

이러한 전주기적 장학 인프라 가동은 ▲이웃 양양군이 서울 서대문구 ‘양양학사’를 통해 월 5만 원 파격 조건으로 고학점자 3배 폭발(4.0점 이상 15명) 승전보를 쏜 기조 및 ▲고성군이 학부모 지갑을 방어하기 위해 대구경북영어마을 4박 5일 전액 무료 영어캠프 선착순 모집을 전격 개막한 흐름과 완벽하게 상생 공조한다. 설악권 연합 전선이 영북 북부와 남부에서 미래 인재들을 유학 기숙사와 글로벌 캠프로 보좌할 때, 속초시는 안방 영토에서 대학생들에게 100만 원의 생활비 탄약을 직접 살포하며 "지독한 실리주의 교육 자치 공동체"의 톱니바퀴를 매끄럽게 맞물려 가고 있는 셈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본지 데스크와의 브리핑에서 “이번 애향장학금이 거친 황야에서 꿈과 도전을 이어가는 우리 학생들의 발걸음을 든든하게 지탱해 주는 최적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오는 7월 6일 동시 개막하는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관광·체험형 특화 IP 공급업체 공모 및 하반기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융단사격 기조와 연대해,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보여주기식 거대 담론을 철저히 배제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인재들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장학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정의 다정한 인재 육성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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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호해수욕장에 대형 양면 모래조각 포토존 전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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