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민 걷기대회와 플로킹으로 활기 |
[설악타임즈=황윤권] 양양군의 젖줄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남대천 둔치길이 초여름의 길목에서 군민들의 건강한 발걸음과 푸른 환경 의식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양양군은 오는 6월 6일 토요일, ‘제27회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와 연계한 ‘6월 남대천 플로킹(Plogging·걸으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웰컴센터서 파크골프장까지… 걷기와 환경 정화 결합한 융합형 축제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양양의 소중한 생태 자산인 남대천의 청정 환경을 군민 스스로 지켜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걷기대회’와 환경 캠페인을 병행 추진함에 따라, 역대 가장 많은 군민이 참여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6월 6일 오전 9시 양양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힘찬 출발 총성과 함께 막을 올린다. 코스는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푸른 남대천 둔치길을 따라 힐링 산책을 즐긴 뒤, 파크골프장 입구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구간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완만한 둔치길을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 다발적으로 펼치게 된다.
지역 언론·행정·체육계 총출동… 당일 현장 접수 및 다채로운 경품 행사
지역사회의 건강·환경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관내 주요 기관들도 든든하게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도민일보 양양지사와 양양군 걷기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양양군 ▲양양군보건소 ▲양양군의회 ▲양양군체육회 ▲양양군육상연맹이 한뜻으로 후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양양군민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현장에서 즉시 접수하면 된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속 있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플로킹 활동이 끝난 후에는 주최 측이 마련한 대규모 경품 추첨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화합 이벤트가 이어진다.
“가족·이웃과 함께 청정 양양 가꾸는 활기찬 주말 맞이하길”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현충일 주말을 맞아 가족, 이웃과 함께 남대천의 수려한 풍광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우리 고향의 하천도 내 손으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초여름의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고 건강한 환경 습관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