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속초시청 |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시가 고물가·고유가 시대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 구원투수’ 행보를 이어간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2차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률 91.1% 기록… 6,377명에게 37억 6천만 원 전달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된 1차 지급 결과, 속초시는 전체 대상자 6,999명 중 91.1%인 6,377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투입된 예산만 총 37억 6천만 원 규모다. 이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력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가구 소득 하위 70% 대상 2차 지급… 1차 미신청자도 소급 신청 가능
이번 2차 지급은 가구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선불카드 배부 또는 기존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1차 지급 기간을 놓친 시민들도 이번 2차 기간 내에 신청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고, 대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거동 불편 시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운영
속초시의 이번 2차 지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동 약자들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사전에 전화 등으로 요청하면 된다.
시는 지급 초기 현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동별 인력 배치와 안정적인 배부 체계를 갖추는 등 민원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