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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교육문화관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깨우고 일상의 문장을 예술로 바꾸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문화관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지역의 유서 깊은 서점인 ‘문우당서림’에서 이슬아 작가를 초청해 제2차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작가… ‘잊을 수 없는 편지 쓰기’ 주제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가녀장의 시대』, 『갈등하는 눈동자』 등으로 독보적인 팬덤을 형성한 이슬아 작가다. 이 작가는 ‘잊을 수 없는 편지 쓰기’라는 주제로, 우리가 무심코 주고받는 일상의 문장들을 어떻게 하면 더 특별하고 진심 어린 표현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타인을 자세히 관찰하는 노력이 어떻게 좋은 문장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수필가로서 가장 본질적인 작업인 ‘나에게 쓰는 편지’의 중요성을 다양한 저서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낼 계획이다.
지역 서점 ‘문우당서림’서 열리는 현장 강연… 내일(13일)부터 선착순 접수
이번 강연은 도서관이라는 전형적인 공간을 벗어나 지역 문화의 거점인 ‘문우당서림’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강연 참여 신청은 내일인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인문 소양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되는 명사 초청 시리즈로, 이슬아 작가는 그 두 번째 문을 열게 됐다.
“일상의 문장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계기 되길”
이윤전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강연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사랑의 고백이나 축하 메시지 등 평범한 문장들을 더욱 소중하고 깊이 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문학을 통해 삶의 결을 풍성하게 만들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