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족들, 강원도 축제 ‘도장 깨기’ 떠난다… ‘가족을 더하다’ 프로그램 가동

5월부터 10월까지 강원권 지역 축제·체험활동 연계 진행 

장덕호 (hellohi0322@gmail.com) | 기사입력 2026/05/12 [08:55]

속초 가족들, 강원도 축제 ‘도장 깨기’ 떠난다… ‘가족을 더하다’ 프로그램 가동

5월부터 10월까지 강원권 지역 축제·체험활동 연계 진행 

장덕호 | 입력 : 2026/05/12 [08:55]

 

▲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시의 자녀 둔 가족들이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의 대표 축제를 누비며 가족 간의 정을 쌓는 특별한 여정에 나선다. 속초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 ‘축제에 반하다, 가족을 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척 장미부터 원주 만두까지… 강원권 5대 축제 연계 체험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내 지역 축제와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연계해 총 5회기로 알차게 구성됐다.

 

주요 일정은 계절별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들로 꾸며진다.

 

5월: 향기 가득한 ‘삼척 장미축제’

 

6월: 보랏빛 물결의 ‘고성 라벤더축제’

 

7월: 노란 설렘 ‘태백 해바라기축제’

 

9월: 하얀 꽃구름 ‘평창 메밀꽃축제’

 

10월: 맛있는 즐거움 ‘원주 만두축제’

 

단순 관람 넘어선 ‘체험형 소통’… 5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

단순한 축제 구경을 넘어, 회기별로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부모와 자녀 사이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5월 14일까지 속초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내 축제 현장으로 떠나는 프로그램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되어 관심 있는 가족들의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체험 활동 통해 건강한 소통 문화 확산 기대”

배영란 속초시가족센터장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대화가 부족했던 가족들이 강원도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끽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건강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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