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할인율 15%까지 상향 등 인제사랑상품권 혜택 강화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인제군, 할인율 15%까지 상향 등 인제사랑상품권 혜택 강화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5/09/03 [16:34]

▲ 인제군청

 

인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10%였던 할인율을 지난 9월 13%로 올린 데 이어, 오는 10월부터는 15%까지 확대하고 1인당 월 70만원이던 구매한도를 행안부 지침 변경에 따라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10월부터 100만원(지류형 5만원, 카드형 95만원)으로 상향한다.

 

특히 10월은 추석 연휴가 포함된 만큼 한시적으로 200만원(지류형 5만원, 카드형 195만원)까지 특별할인을 적용한다.

 

군 관계자는 “특히 국비 지원 기준상 13%까지만 상향하면 되지만, 인구감소지역과 동일한 수준인 15%를 맞추기 위해 자체 군비를 추가 투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매년 평균 40억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 예산을 편성해 온 인제군은 23년 45억원, 2024년 37억원을 편성했으며, 2025년에는 국비 추가 지원으로 5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 중 매년 30억원 이상은 군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율 및 구매한도 확대 역시 군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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