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제군, 청년커뮤니티센터 운영설명회 개최 |
인제군이 지난 20일 북면 월학리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2026년 청년 정책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센터를 실질적인 활동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15억 투입해 ‘옛 효자분교’ 리모델링… 카페·공유주방·연구소 갖춰
청년커뮤니티센터는 북면 월학리 옛 효자분교 부지에 총 15억 원을 들여 조성된 청년 전용 공간이다. 약 174㎡ 규모의 내부에는 휴식과 회의, 요리가 가능한 '커뮤니티 카페'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교육 및 마케팅 업무를 볼 수 있는 '청년랩'이 들어섰다. 특히 4,900㎡에 달하는 넓은 야외마당은 플리마켓이나 축제 등 청년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 기업·단체 참여 열기 ‘후끈’… 현장 의견 반영해 프로그램 보완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 활동가와 기업 관계자들은 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군은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상품 품평회, 네트워킹 데이, 전문가 컨설팅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보강할 방침이다. 단순한 쉼터를 넘어 청년들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화~토요일 상시 개방… “청년과 지역 잇는 가교 역할 기대”
센터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청년커뮤니티센터는 청년들이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지역과 소통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개성 있는 활동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