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이륙 초읽기…항공기 도입·공채 수료 완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파라타항공, 이륙 초읽기…항공기 도입·공채 수료 완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03 [08:56]

 

새 주인을 맞은 파라타항공이 상업 운항 재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기 도입, 항공운항증명(AOC) 절차, 대규모 인력 충원 등 기반 작업을 본격적으로 마무리 중이다.

 

7월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올해 초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위닉스가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범한 항공사다. 저비용항공사(LCC)와 대형항공사(FSC)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모델을 표방하고 있으며, 국내선은 물론 일본·베트남 등 국제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운항 준비를 위해 항공기 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1호기 도입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A330(중장거리) 2대와 A320(단거리) 2대 등 총 4대를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6대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승무원·정비·사무직 등 전 분야 채용을 진행 중이며, 4월 공채로 입사한 1기 객실승무원 60명이 지난달 11주간의 전문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 가운데는 간호사, 군인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의 인력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기대가 크다.

 

현재 파라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AOC)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승인 후 약 2주간의 좌석 판매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운항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AOC 승인 일정에 따라 운항 개시 시점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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