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양군청 |
**양양 청년 17명에 216만원 행정경험 문 연다**
양양군이 내년 겨울 지역 청년 17명에게 1인당 최대 216만1440원을 지급하는 행정체험 일자리를 제공한다.
## 20일 근무에 1일 9만1560원 지급
군은 2026년 1월 5일부터 30일 사이 20일간 운영하는 동계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를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는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9만1560원을 받으며, 중식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전체 근무를 마치면 4대보험 개인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216만1440원을 수령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7명이며, 배치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자활센터, 청소년수련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이다.
업무는 행정보조를 중심으로 아동 돌봄 지원과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등 현장 밀착형 실무로 구성된다.
## 공개 추첨으로 선발, 자격 기준 명확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된 19세부터 29세 청년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된 전문대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올해 동계나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가운데 무단결근이 2일 이상이거나 중도 포기 이력이 있는 경우는 선발에서 제외한다.
대상자는 12월 15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산 추첨으로 결정한다.
신청자 가운데 희망자 3명은 추첨 현장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절차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추첨 이후 자격 요건을 다시 확인해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예비합격자를 충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12월 19일 하루 동안 주민등록초본과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내 청년 행정체험단 모집 공고에서 가능하다.
## 지역 청년에게는 소득과 진로 탐색 기회
이번 체험단은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통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 현장을 가까이에서 접한 청년들이 향후 공공분야 취업이나 지역 정착을 고민하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군정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