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기린면 도시재생사업인 '골목마다 그린 에코빌리지, 기린-내린 현리마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50억 등 총 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기린면 현리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된 사업내용은 주거환경 개선, 지역자원 활용, 지역주민 역량강화 등 21개 사업으로, 최근 현리광장 리모델링, 골목길 조성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속속들이 마무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