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부동산중개업소 197곳 전수 점검으로 거래질서 강화 나서

장덕호 (hellohi0322@gmail.com) | 기사입력 2025/06/03 [12:49]

속초시 부동산중개업소 197곳 전수 점검으로 거래질서 강화 나서

장덕호 | 입력 : 2025/06/03 [12:49]
IMAGE_ALT

▲ 속초시청

 

부동산중개업소 197곳·종사자 335명 전수 점검…속초시, 거래질서 바로 세운다

 

속초시가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 197곳과 종사자 335명 전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상반기 지도점검에 돌입한다는 점에서 지역 부동산 거래 질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점검은 6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시 인력 4명으로 구성된 전담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찾는다. 여기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속초시지회가 협력해 현장 확인과 자격 검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단순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을 활용해 등록 결격 여부까지 전수 조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 방문·시스템 조사 병행

 

현장에서는 중개사무소 게시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비롯해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계약서류 보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허위·과장 광고 등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도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중대한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정밀 조사에 착수하거나 수사 의뢰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공인중개사법상 등록 결격사유 발생 여부를 전원 확인한다. 결격 사유가 드러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 처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시민 체감 안전거래 환경 조성

 

부동산 거래는 시민 재산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이번 점검은 단순 관리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무자격 중개나 불법 광고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거래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중개업 종사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수 점검 결과에 따라 속초 지역 부동산 시장의 신뢰도 역시 가늠될 전망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이동
메인사진
미슐랭 말고 ‘숲슐랭’ 어때요? 인제군 ‘로컬 풀코스 여행’ 으로 여름 관광시장 정조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