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도 교육청 집행부와 함께 속초시 영랑동에서 ‘이상범 바버샵’을 운영 중인 이발 분야 국가명장 이상범 이발사를 만났다. 이번 만남에서 학생들의 이용사 기능자격증 취득과 관련해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강원도지회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용업의 현황과 향후 기능인력 양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전국의 미용업소 수는 12만 1,000개에 달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는 4,405개의 미용업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이발업소는 918개로 집계된다. 또한 전국에는 222개의 미용 관련 고등학교가 있으며, 강원도 내에는 홍천생활과학고, 춘천 한샘고, 원주 마래고, 강릉정보고 등 4개교에서 미용 관련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용업에 종사하는 현업 인력의 대부분이 60대에서 70대로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신 교육감은 직업계고등학교 내에 바버헤어디자인과를 신설해 젊은 기능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신 교육감은 “이용업 분야의 세대교체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직업계고등학교에 이용업 분야 기능인 양성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